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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무리한 다이어트, 뼈건강엔 독!

작성자 (ip:)

작성일 2013-05-31

조회 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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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출의 계절이라 불리는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실제로 오는 6월부터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 여러 해수욕장들이 앞 다퉈 개장할 예정이다. 여름 휴가철 주 무대인 해수욕장 개장 소식에 벌써부터 마음은 해변에 가 있는 것과도 같은 분위기다. 이에 따라 몸매에 민감한 사람들은 남부럽지 않은 휴가철을 보내고자 벌써부터 관리에 한창이다.  해수욕장 수영복 차림에 어울릴만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다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과도한 다이어트를 시행함으로써 몸을 혹사시키기도 한다 무리한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들은 공중파 방송 또는 신문 등을 통해 그 위험성이 이미 여러 차례 전달된 바 있다.그러나 사람들은 혹시나 하는 생각에 단식 과도한 운동등을 시행함으로써 살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다.특히 단식과 같이 음식을 아예 섭취하지 않는 행동은 영양 불균형의 주범이 될 수 있다 영양 불균형에 따라 찾아오는 질병은 꽤 많은데 그 중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골다공증이 꼽힌다.골다공증은 과거부터 노화 현상에 따른 질환이라고 알려져 왔다. 30대의 경우 뼈를 만드는 골 형성이 왕성한 시기이다 이후 40대부터는 뼈가 소실되는 골 소실이 골 형성을 앞지르게 된다.고령인 70대 때에는 골 소실이 골 형성을 압도하게 되면서 뼈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위에서 언급했듯 무리한 다이어트에 의해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자주 발생하고 있는 추세다.우리 인체 내에 있는 칼슘은 경우 99%가 뼈 골격 및 치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나머지 1%는 혈액 근육 등에 존재한다.  만약 영양 공급이 부족해지면 혈액과 근육 속에 있는 칼슘 또한 소실되어 간다 혈액과 근육 속에포함되어 있는 1%의 칼슘이 부족해지면 이를 99% 뼈에서 빼내오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골다공증의 시작이다.

골다공증은 한번 시작되면 치료가 어려운 편이다 따라서 철저한 식단 관리 및 운동 등으로 사전 예방을 해줘야한다.  연세사랑병원 척추센터 손준석 원장은 골다공증에는 무엇보다도 칼슘 섭취가 가장 큰 도움을 준다면서 성인 기준으로 볼 때 칼슘은 하루 1000~1200mg 정도 섭취해야 적당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등어 연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도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이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짠 음식 섭취를 지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짠 음식은 칼슘 소실의 주요 원인이다.그렇다고 해서 음식 섭취만으로는 골다공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없다 빠르게 걷기 조깅 등의 운동도 병행한다면 골다공증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골다공증은 골절 등이 나타날 때 까지는 특별한 자각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다.때문에 건강 검진을 철저히 받음과 동시에 외상도 겪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고령일 경우 병원에서의 정기적인 골다공증 검사도 자주 시행해주는 것이 좋다.



출처 : 스포츠월드 /조원익 기자 <도움말 : 연세사랑병원 척추센터 손준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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