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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관리의 출발은 칼로리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다.

작성자 (ip:)

작성일 2013-10-11

조회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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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가을과 함께 추석때 불어난 체중으로 고민하는사람이 많은 것 같다.
체중관리의 출발은 칼로리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다.

“하루 몇 칼로리나 드세요?”라는 질문에 바로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영어공부를 위해서 사전을 보듯이
체중관리를위해서는 칼로리 사전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외모 관리 차원에서 체중관리의 중요성은 물론이고
비만으로 유발될 수 있는 수많은 성인병의 위험을 생각한다면
체중관리를 미룰 수는 없지만 음식을 앞에 두면 식욕을 조절하기가 어렵고

어느새 과식으로 초과된 잉여 칼로리는 우리 몸 구석구석에 축적되어 건강을 위협하게된다.

어느 일에서든 기준이 필요하다.
체중관리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정한 칼로리대를 정해두고
그 칼로리 범위 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체중관리는 훨씬 수월해질 수 있고
식사 칼로리를 조절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무심코 먹는 포테토칩 1봉지가 걷기운동을 2시간이나 해야만 상쇄할 수 있는 칼로리량이며
삼겹살 한두점이 오이1개 칼로리이고
소주3-4잔이 밥1공기 칼로리에 버금간다는 사실을 안다면
쉽게 젓가락을 움직일 수는 없을 것이다.

평균 칼로리 기준량을 성인 남자 2,500kcal, 여자 2,000kcal정도 보고 있으나

일률적으로 해당 칼로리에 적용하기보다는 본인의 활동량등을 고려해서 조절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며 특히 감량을 원하는 경우에는 조금 더 줄어야한다.

칼로리 조절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무조건 칼로리 량만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음식량도 조절해야함)

1. 좋아하는 음식의 칼로리 정도는 파악하자

2. 음식을 먹기 전에 눈으로 칼로리 계산 및 섭취량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

- 저녁 식탁 앞에서 대략의 메뉴의 칼로리를 계산해보고 식사량을 얼마큼 할 것이라는
계획을 세우다보면 식욕에 대한 마인드컨트롤도 되고 식사 칼로리를 조절하는데 긴장이 될 수 있다

3. 하루 칼로리 섭취 밸런스를 맞춘다.

- 아침/점심까지 칼로리가 과한 날 회식을 한다면 저녁에 메뉴 선택은 삼겹살보다는

칼로리가 낮은 닭고기를 섭취하는 식으로 칼로리 밸런스를 맞추거나
점심 과식한 날 저녁은 야채 몇 조각과 우유 1잔정도로 가볍게 식사를 하는 식의 요령도 필요하다

4. 칼로리 섭취도 “경제”적으로!

- 한식위주 식단: 밥1공기(300kcal)/두부구이(59kcal)/시금치나물(54kcal)/감자조림(133kcal)로

총 546kcal정도가 된다

- 패스트푸드 식단: 햄버거(450kcal)/프라이드치킨(563kcal-1토막)/콜라(87kcal)면

총 1,100kcal가 된다.

즉 1끼 식사라도 어떤 메뉴냐에 따라서 섭취 칼로리가 크게 달라지는데
각 식품별 칼로리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무심코 섭취하기 쉽지만
칼로리 계산을 하는 습관을 만들면 좀 더 적극적으로 칼로리 조절을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칼로리를 계산하는 것이 힘들고 피곤하게 느껴질지 모르나
차츰 습관이 되면 자연스럽게 칼로리를 제한하고 조절하는 것이 수월해지며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저축한다는 생각으로 머릿 속에 칼로리사전을 남겨두면
훨씬 쉽게 체중관리 가능해질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47 칼로리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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